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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래는 여행을 계획할 당시에는 별로 독일에는 가고 싶지 않았다. 독일 유명한거 있나?
안그래도 일정이 빠듯한다..

하지만....김태은이가 재수할 당시 어디서 프린트한 그 미키마우스성...!!
그게 독일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후 독일 무조건 고고싱~  ㅋㅋㅋㅋ

슈반가우라는 곳에 있단다.
슈반가우로 가기위해선 퓌센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고 10여분?

사실 슈반가우에 가지 않으려했는데 그 이유는 여행중 만난 일행들이 자기넨 어제 갔다왔는데 마리엔 다리라고 노이슈반스타인 성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마리엔 다리가 통행 금지라는 것이였다.
(내가 이 사진을 찍은 그 곳)

솔직히 그 곳에 가지 못하면 전체적인 모습을 절대 볼 수 없기때문에 의미가 없다는.
성 내부를 자유롭게 구경할 수 있는것도 아니여서 더욱 그랬다.

그래서 날씨를 봐서 할슈타트 아니면 슈반가우를 가려고 그랬는데..
누가 통행금지라고 서있는것도 아니고 사람들도 그 막혀있는 바리케이트 다 넘어간다고 해서
믿고 갔더니만...역시 다 무시하고 가더라.
난 마리엔 다리 지나서 그 절벽 위에까지 올라갔다는...(무덤 지나서 그 위쪽까지..)

보니까 언덕길이 얼어있어서 그랬던거 같은데 날씨가 너무 화창하고 좋아서 많이 녹아있었다.

아 마리엔 다리에서 내려다 본 그 광경은 정말...ㅠ_ㅠ; 감동.
여행 온 보람이 있었다.
이탈리아의 피사, 독일의 슈반가우! 이건 정말 꼭 두눈으로 보고싶었던 것들인데..하핫

일찍 가서 그 투명한 아침 태양빛(사진이 제일 잘 나온다는...)에 사진을 찍었다면 좋았을텐데...
그게 좀 아쉽다. ㅠ_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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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ermalink 프후후
2008/03/29 23:40 댓글에 댓글수정/삭제
우왕 이게 멋져연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