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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른은 정말 아무런 정보도 없이 그냥 갔는데 우연히도 카니발기간이였어!!!!
완전 행복했다 ㅎㅎㅎㅎ
2월 7일부터 2월 9일까지 3일간만 하는 축제인데 그 중 마지막 날.
베니스, 루체른의 축제와 비슷하게 사람들이 이상한 코스튬을 하고 행렬을 했다.
그 중에 완전 귀여운 꼬마(제일 오른쪽 마녀분)......정말 너무 귀여워서 납치하고 싶었다는...
옆에 있는 쥐새끼인지 뭔지가 저 원숭이같은 놈이 자꾸 너 찍는다고 속삭였지만 찍히는데 별로 아랑곳하지 않아줘서 고마웠음.....
하지만 정말 그 모습을 사진으로 다 담지 못해서 아쉽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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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타냥과 그 삼총사...아 혼자 다니니깐 사진찍어 달라기 참 그래. 근데 정말 외국인들은 사진 못 찍는데 이사람은 좀 낫네. 헐헐 암튼 베네치아 일정이 우연히 가면카니발 기간하고 맞아서 날씨가 꽤 궂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억에 많이 남는 도시 중 하나.......그래서 이곳저곳 명소보다는 축제 구경하러 다니고 그랬어.
온통 사람들이 베네치아 전통 가면쓰고 가면뿐 아니라 그냥 얼굴에 페인팅하거나 여러가지 코스튬입고 나와서는 서로 사진찍고 그랬어. 정말 큰 축제중 하나. 이제보니 영국갔을때 에딘버러 페스티발 못갔던게 후회가 되는군.......ㅠ_ㅠ;;; 게을러서 그만!!